@ Copyright 2018 Korea Luxury Registry, a subsidiary of KR Holdings. Korea Luxury Registry is a trademark of KR Partners, LLC.
38 오션 코스 드라이브(38 Ocean Course Drive)에 위치한 이 럭셔리한 모던 하우스는 애틀랜타 서버 바버 초트+허틀린(Surber Barber Choate + Hertlein of Atlanta)의 건축가인 제임스 초트가 설계하고, 루쓰 앤 쿠퍼 어소시에이츠(Russ Cooper & Associates)가 아름답게 시공을 완성했다.
여기에 베란다 매거진이 선정한 필독서인 ‘심플리시티(Simplicity)’의 저자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낸시 브레이스웨이트(Nancy Braithwaite)가 디자인한 인테리어와 유명 디자이너 실라 위 티머가 디자인한 조경 등 이 어메이징한 하우스는 애틀랜틱과 오션 골프 코스의 멋진 경치를 모두 담고 있다.
49미터 높이의 수직 박공으로 제작된 세개의 파빌리온과 서부에서 공수한 삼나무와 콘크리트를 사용해 수직 모양으로 격자 처리된 벽, 납으로 코팅된 구리를 사용해 만든 지붕, 그리고 입구쪽으로 향해 있는 나선형 돌 계단을 통해 이 메인 하우스 건물쪽으로 가깝게 접근하면, 현대 모던 박물관을 연상케하는 느낌이 정문까지 강렬하게 이어진다.
높이 11 피트, 폭 5 피트에 달하는 회전 유리와 강철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틱한 정문을 열고 이 하우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홀을 가로질러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넓은 창문과 맞이하게 된다.
이 하우스의 수영장 갑판과 바닥에는 인도의 채석장에서 수입한 광물 석영과 사암으로 이루어진 자연 그대로의 거대 블랙 마운틴 스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 하우스의 캔틸레버식 해수 수영장의 뒷편에서는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믹한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잔디밭의 중앙에는125년 된 큰 떡갈 나무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 하우스는 해변을 사이에 두고 피트와 앨리스 다이의 오션 골프 코스(Pete and Alice Dye’s Ocean Course)가 위치해 있다. 이는 오는 2021년, PGA챔피언십이 열릴 이 골프 코스의 바로 앞 좌석이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