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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하이드 파크 동쪽에 있는 메이 페어의 심장부에 위치한 클라리지스(Claridge’s) 호텔은 지난 1856년에 처음 오픈했다.
오픈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당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왕자를 비롯해 많은 유명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1920년대, 이 그랜드 호텔은 아르 데코 스타일의 리노베이션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많은 유명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당시 이곳은 윈스턴 처칠, 오드리 헵번, 캐리 그랜트, 그리고 퀸 사이더스와 같은 유럽 왕족을 비롯해, 유명 정치인과 패션디자이너, 그리고 유명 영화 배우들로 항상 분볐다.
이후 이 역사적인 호텔은 티에리 데스폰트,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 데이비드 린리, 그리고 가이 에비어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들에 의해 다시 복구되면서, 신세대 유명인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클라리지스 호텔은 총 190개의 일반 객실과 63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숙객들은 미슐랭 스타, 페라(Fera)에서 멋진 식사를 예약할 수도 있다.